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lay the Spire/아이언클래드 (문단 편집) ==== 희귀 ==== ||<-3>[anchor(바리케이드)][anchor(바리)]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바리케이드.png|width=100%]] || '''이름''' || 바리케이드 {{{-4 (Barricade)}}} || || '''비용''' || 3 || || '''효과''' || 턴 시작시 방어도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 || '''강화''' || 비용 3 → 2 || ||<-3> || ||<-3>'''얻은 방어도가 영구히 지속되는''' 막강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방어도 누적이 편해지고, 순간적으로 방어도 카드가 손패에 없는 타이밍에 지는 위험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참호|참호]]와의 상호의존도가 높아, 참호를 올릴 방어도 베이스를 가져가게 해주며 동시에 참호로 올린 방어도를 지속시켜줘 활용도를 증가시킨다.[br]하지만 강력한 만큼 사용하기도 '''까다로운데''', 코스트가 높아서 강화하지 않으면 손에서 놀게 되는 경우가 많고, 전투에서 늦게 잡히면 의미가 없어진다. 특히 코스트가 부족한 초반에는 바리케이드를 까는 턴에 방어 카드까지 사용하여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기가 쉽지 않다. 초심자들이 '방밀=바리케이드, 참호'와 같은 등식에 의해 초반에 무작정 바리케이드와 참호를 집을 수도 있으나, 초반에 집으면 저주 카드 급으로 덱을 꼬이게 만들 수도 있다.[* 이는 참호 역시 코스트가 결코 낮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br]즉 이 카드 하나만으로는 제대로 된 효율이 나오지 않고, 에너지가 확보되어 있으면서도 다른 준수한 성능의 방어 카드, 그리고 방어도만 쌓아도 딜을 창조해내는 [[#몸통 박치기|몸통 박치기]]/[[#악마의 형상|악마의 형상]]/[[#절대적인 힘|절대적인 힘]] 등 카드가 두루 잘 구비되어야 한다. 방밀 덱의 시작점으로 채택하는 카드라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br]오히려 바리케이드를 가장 무난하게 가져갈 수 있는 건 [[#타락|타락]] 및 [[#무감각|무감각]]을 베이스로 한 덱이다. 대체로 아이언클래드는 무감각을 통해 방어를 확보하고 몸통 박치기(+)도 한장쯤 집을 수 있는 경우가 많기에 집어도 별 리스크가 없다. 또한 바리케이드가 타락 덱의 전형적인 약점 중 하나인 유통기한 문제를 크게 완화시켜주기에 궁합이 좋다.[* 즉 타락으로 태우는 방어 카드들의 방어도가 지속되기 때문에 타락이 나오는 대로 쓰고 스킬 카드들도 모조리 태워버릴 때까지 난사할 수 있게 된다.] || ||<-3>[anchor(광폭화)]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광폭화.png|width=100%]] || '''이름''' || 광폭화 {{{-4 (Berserk)}}} || || '''비용''' || 0 || || '''효과''' || 취약을 2 받습니다.[br]매 턴마다 에너지 1개를 추가로 얻습니다. || || '''강화''' || 취약 2 → 1 || ||<-3> || ||<-3>보스 유물과 같이 매 턴 1 에너지를 늘려주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취약을 2턴이나 받는 큰 리스크가 있어 강화 의존도가 매우 높다. 특히 취약 1은 상대가 공격하지 않을 때 사용하면 노페널티나 마찬가지이므로 에너지 유물이 없을 때 아쉬운 대로 사용할 수 있다.[br]다만 광폭화만 믿고 에너지 유물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건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광폭화가 첫 턴에 잡힌다는 보장도 없는 데다가, 적이 강력한 공격을 하는 패턴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안정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특히 아클 카드군은 드로우가 경직적이라, 카드로 에너지를 수급하는 전략은 불안정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유물은 패 꼬임 없이 첫 턴부터 안정적으로 1 에너지를 추가로 지급해준다. 인공물, [[Slay the Spire/중립 카드#영체화|영체화]], [[Slay the Spire/유물#조개화석(Fossilized Helix)|조개 화석]], [[Slay the Spire/유물#오렌지 알약(Orange Pellet)|오렌지 알약]], [[Slay the Spire/유물#이상한 버섯(Odd Mushroom)|이상한 버섯]] 등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 ||<-3>[anchor(잔혹성)]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잔혹성.png|width=100%]] || '''이름''' || 잔혹성 {{{-4 (Brutality)}}} || || '''비용''' || 0 || || '''효과''' || 턴 시작 시 체력을 1 잃고 카드를 1장 뽑습니다. || || '''강화''' || 선천성 부여 || ||<-3> || ||<-3>적은 리스크로 추가 드로우를 볼 수 있지만 고승천으로 갈수록 체력 관리가 까다로워지므로 상황을 많이 탄다. 더욱이 해당 턴의 드로우를 소모하는 데다가 당장은 리턴이 없고 다음 턴부터 한 장씩 이득을 얻으므로 리턴도 느려 단기전이 강요되는 고승천에서는 효과가 다소 미묘하다. 아이언클래드에게는 [[#파열|파열]]이나 [[#피에는 피|피에는 피]], [[Slay the Spire/유물#룬 큐브(Runic Cube)|룬 큐브]] 등 잔혹성과 시너지를 보기 좋은 카드와 유물들이 많으니 시너지 요소가 있다면 집어볼 만하다. 백년퍼즐이 있을 경우 2턴째에 확정적으로 9드로우를 뽑을 수 있다. || ||<-3>[anchor(타락)] || ||<|4> [[파일:슬더스 타락.jpg|width=100%]] || '''이름''' || 타락 {{{-4 (Corruption)}}} || || '''비용''' || 3 || || '''효과''' || 스킬 카드의 비용이 0이 됩니다.[br]스킬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소멸시킵니다. || || '''강화''' || 비용 3 → 2 || ||<-3> || ||<-3>'''아이언클래드의 캐리력과 템포를 담당하는 카드.''' 아이언클래드의 대표적인 승리 플랜이기도 한 사기 카드다. 타락을 깔면 방어는 0 코스트로 챙기고 공격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아이언클래드는 좋은 카드 풀을 가졌지만 동시에 에너지 부족에 허덕이는 경우가 많은데, 타락은 이를 극적으로 해결해줌으로써 템포를 엄청나게 끌어올려준다. '''[[#어둠의 포옹|어둠의 포옹]]''', '''[[#무감각|무감각]]''', 불타는 조약 등 다양한 소멸 관련 카드 역시 타락과 시너지를 일으킨다. 어포, 무감각이 타락과 동시에 깔린 경우 스킬 카드만 충분하다면 무한히 카드를 난사하고, 그 카드들이 전부 방어도로 치환되는 사기 콤보가 완성된다. 3코스트가 무거워 보이지만 쓰는 순간부터 모든 스킬 카드가 0코스트가 되기 때문에 당장 사용한 턴에도 방어 카드를 난사할 수 있어 딱히 와닿는 단점은 아니다.[* 3코스트는 스킬 카드에 수비만 있는 덱이 무지성으로 타락을 집어 사용하는 것을 방해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3코스트를 당장 써서 그 턴의 공격 카드 사용을 방해하고, 이후 천천히 수비라서 효율도 낮은 4 코스트를 돌려받는 건 수지타산이 안 맞기 때문이다. 슬더스 특성상 나중에 좋은 방카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br]다만 특성상 스킬 카드가 전부 떨어지는 유통기한이 생길 수도 있다. 일반 몬스터와 싸우는 대부분의 전투는 대개 단기전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1턴부터 대놓고 깔아도 문제가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전투가 길어질 수 있는 보스전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전투가 언제 끝날지 가늠하면서 스킬 카드를 적당히 배분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유효하다. 물론 타락을 집었다면 방어 카드들을 많이 집을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코스트를 오로지 공격에 때려박을 수 있어 전투의 턴 자체를 줄여주므로 단점이 상쇄되는 부분도 있다. 또한 덱의 장수가 많아져 타락이 밑에 박혀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데, 많은 방어 카드를 바탕으로 뽑을 때까지 버티는 전략이 유효하다.[* 심장전 등에서는 한 턴 한 턴의 템포가 매우 중요하고, 타락을 위주로 한 덱은 어포와 타락이 깔려야만 제대로 템포를 따라잡을 수 있으므로, 아무래도 타락이 파묻히면 위험한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병 속의 폭풍이 필요하거나, 드로우에 신경을 써줘야 하는 이유] [br]또한 상술했듯, 타락을 집었다면 흘려보내기를 비롯한 방어 카드를 충분히 집어두는 등 덱이 타락에 맞춰서 가는 경향이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이런 덱빌딩 과정이 선행되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아직 충분히 파밍이 되지 않은 경우 유통기한이 크게 체감되거나 심지어는 점액덩어리가 되어버리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타락도 덱 상황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사용 타이밍을 재는 것도 중요하다. 바리케이드 및 몸박이 있다면 유통기한 문제를 상당히 완화할 수 있다.[br]타락을 쓰는 가장 좋은 방법은 [[Slay the Spire/유물#말라죽은 가지(Dead Branch)|가지]]나 [[Slay the Spire/유물#닐리의 고서(Nilry's Codex)|닐리의 고서]]처럼 계속해서 덱에 카드를 쌓아주는 유물을 획득하는 것. 특히 말라 죽은 가지 유물과 타락이 조합된 가지 타락 덱은 첨탑에서 손꼽는 사기 덱이기도 하다.[br] 와쳐 업데이트에서 희귀 카드로 등급이 변경되었다.|| ||<-3>[anchor(악마의 형상)][anchor(악마화)][anchor(악형)][anchor(형상)]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악마의 형상.png|width=100%]] || '''이름''' || 악마의 형상 {{{-4 (Demon Form)}}}[* 원래 이름이 '악마화'였다가 유령화, 메아리화와 함께 '~의 형상'으로 바뀌었지만, 이 카드를 써서 얻는 버프의 이름은 여전히 '악마화'다.] || || '''비용''' || 3 || || '''효과''' || 매 턴 시작시 힘을 2 얻습니다. || || '''강화''' || 힘 2 → 3 || ||<-3> || ||<-3>일단 시전하기만 하면 단 한 장만으로 뒷심이 해결되는 막강한 성능을 보여준다. 반면 강화로도 감당이 안 되는 코스트에, 전투 초반에 잡혀주지 않으면 있으나 마나한 카드가 되어버리고, 발동을 시켰다고 하더라도 성장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여러 모로 사용하기가 부담스럽다.[br]그래도 카드 한 장에서 뿜어져나오는 밸류가 극도로 높기에, 첨탑을 등반하며 제대로 컨셉을 잡지 못한 잡덱이나 방어 플랜은 있는데 공격 플랜을 아직 못 잡은 덱은 보스전 등을 대비하여 최우선적으로 찾아야 할 카드이기도 하다. 즉 완성형 덱에서는 필요가 없으나 애매한 미완성 덱에서 활약하는 카드에 가까우며, 최고급 요리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잡탕의 맛을 살려주는 '''라면 스프'''라는 비유가 이 카드의 정체성을 제대로 보여준다. 제대로 활용하려면 [[#사신|사신]]이나 드로우 카드, 성장하기 전까지 버틸 방어 수단 --그리고 스네코-- 같은 보조 지원 요소가 필요하다. 진화와 마찬가지로 유물 [[Slay the Spire/유물#병 속의 폭풍(Bottled Tornado)|병 속의 폭풍]] 지정 순위가 높다.[br]여담으로 포션으로 0코스트 악마화를 집으면 어찌저찌 [[Slay the Spire/유물#해시계(Sundial)|해시계]]까지 동원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lay&no=85596&exception_mode=recommend&page=1|악마화 100스택 티배깅]]이 가능하긴 가능하다고 한다... || ||<-3>[anchor(절대적인 힘)][anchor(절힘)]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절대적인 힘.png|width=100%]] || '''이름''' || 절대적인 힘 {{{-4 (Juggernaut)}}} || || '''비용''' || 2 || || '''효과''' || 방어도를 얻을 때마다 무작위 적에게 5의 피해를 줍니다. || || '''강화''' || 피해 5 → 7 || ||<-3> || ||<-3>일반적인 덱에는 무거운 코스트에 비해 낮은 리턴으로 인해 쓰기 어렵다. 방밀 덱에서 [[#몸통 박치기|몸통 박치기]]를 찾지 못한 경우에 차선책으로 택하게 된다. 즉 방밀 없는 방밀 덱에서 사용된다. 자잘한 방어도를 연속으로 쌓아주는 [[#격노|격노]], [[#무감각|무감각]], [[#기사회생|기사회생]] 등과 시너지가 좋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